# 반항하는 파란곰 모글리 짱짱 이뻐하는 할아부지랑 나한테 왜들 몰려오고 그러시오! 모글리 이제 집에 가야지? 으잉? 시루다! 풀어줘!! 그래도 모글리는 포장되고 (...) 쩝. 집에 가영? 매일 이렇게 포장해서 운송하고 있습니다. 다 다른데 보는 우리가족 ㅋㅋ baby/11M 2013.12.16
# 꾸며봐썽 생일이라 이쁘게 입었었는데 뭐 쏟아서 내복차림 ㅋㅋㅋ 꽃도 달아보고 기저귀 가는 동안 리본도 달아봐썽 으헝 여자여자함 아빠의 친구였던 곰이 구경중 흔치 않은 기는모습 으잉? 할머니가 만들어준 코끼리 멍때리는 아빠 머리에 리봉 baby/11M 2013.12.16
# 진짜 생일 나한테 왜이러는 거임 할머니가 만들어준 인형들속에 파묻힌 모글리 ♡ 자기가 인형같다는걸 모르는 모글리 생일 기념으로 케익도 먹게해줌 요새 애껴주고 학대한다는 ㅋㅋㅋ 쥐순이랑 등맞대고 ㅎ 생일 축하해 너는 멍- 해도 사랑해 ㅎㅎ baby/1st.birthday 2013.12.13
# 우리집 일상 이게 뭐야? ㅎㅎ 머리가 이렇게 길었었구나! 머리랑 볼에 뭐가 있는거냐! 시루다! 나는 이날 간단히 스팸구움 ㅋㅋㅋ 상자안의 모글리 아빠가 같이 사진 찍으면서 좋아한다 ㅋㅋㅋㅋ 모글리 낚시 G마켓에서 주문하면 모글리가 옵니카 감정담은 아빠의 포옹과 벗어나려는 모글리 baby/11M 2013.12.05
# 돌잔치 03 잘 걷는 돌아기 비누 냄새 날꺼 같은 내 남편 ㅎㅎ 또리방한 모글리 아빠의 뽀뽀를 받아라 얍 요롷게 보면 닮은거 같기도? 셋 다 딴데 보는듯 ㅎㅎ 요런 사진이 정석인것 같지만 요사진이 더 좋다.내..내가 이쁘게 나와서 사랑하는 두사람 baby/1st.birthday 2013.12.04
# 거실장 위 모글리 모글리를 거실장 위에 올려 보았다.물론 위험하니까 손닿는 거리에 내가 있돠 여기 있어도 이쁘네영 ㅎㅎㅎ나 콩깍지 어쩔 ㅎㅎ 내복 입은채로 땡땡이 모녀 ㅋㅋㅋㅋ 고구뫄나 먹자. baby/11M 2013.12.04
# 임신 중기 담양여행 작년에 곰덕후들이 곰보러 담양의 테디움에 간게 기억난다.나 애키우면서 늙었나 왤케 어려보임 ㅋ 아빠곰 애기곰 엄마곰처럼 우리도 그런 가족을 꾸리며 살고 싶었는데 그런거 같다 ㅋㅋ 중기라 배가 애매하지만 사진도 찍고 ㅎㅎ 그치만 어렵고 ㅎㅎㅎ 이런 사진도 찍은 기억이 ㅎㅎ 이제 담양 가려면 좀 걸리겠지... 머니까.... 우리의 소원은 이루어졌도다. Family 2013.12.03
# 방바꾸는날 침대방과 옷방을 바꾸기로 했다.잠도 잘자고 티비도 보고 컴퓨터도 하기 위해서 아빠가 잘 하고 있나 지켜보는중. 오늘도 청소 꿈나무 아빠 똑바로 하고 있나? 넵 그렇다면 안심하고 놀아야징 집안이 헬이었다. ㅋㅋㅋㅋ 새로 바꾼 침대에서 아이패드를 낚는중 baby/11M 2013.12.03
# 돌잔치 02 집에서 출발 두둠칫 잠도 못자고 잘 못먹어서 상태가 안좋음그래도 이쁘다 먼저 오신 외가댁 식구들과. 몽가 뿌듯한 애엄마 ㅋㅋ우리 딸 너무 아빠 판박이임 ㅋㅋㅋ 공주님 신발 신으시지요. 가족사진! 으럇샤 ㅋㅋㅋㅋ baby/1st.birthday 2013.12.02
# 부모는 어려워 밤새 내가 밤중 수유 하고 나면, 남편이 새벽에 애기 기저귀를 갈아입히고, 우주복을 씌워서 울 애기를 시댁으로 이동시킨다. 내복입고 육아일기 쓰는 나. Family 201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