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mowgli

아이고 언제 이렇게 말쑥한 숙녀로 자랐나 출발합시다잉? ㅋㅋㅋ 모글리 아부지 내사진은 이쁜것만 올려서 미안하다!!!!!!! 조 ~~ 안에 엄마가 이써 이제 뛰어다니는 딸과 봄나들이 키힝 엄마는 친구들과 놀고 있고모글리는 아빠랑 고양이 관찰 아싸 내자리! 키히히 인생짤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들이 찍어준 오랜만에 제대로된 가족사진 ㅋㅋㅋ 코앤코 선생님 목마르시다 오랜만에 부부사진도 감사합니다 # ap 크항항

남편이 이쁘게 찍어줬따.앞머리 아쉽지만 괜찮아 ㅋㅋㅋ 아기와 셋이 사진 찍기가 이렇게 힘들어요 아빠는 잘 안나와서 자름 케이크 사진을 멋지게 남기고 싶었는데, 모글리가 금새 불어버림 아빠 생일 튜카해! 이쁜이 못난이 ㅋㅋㅋ깨알같은 슬리퍼 신기 딸내미가 못나와도 내가 이쁜 사진이 더 중요하닥 ㅋ 남편이 이런 멋진 사진을 또 남겨줌

명절이면 엄마아빠 영화한편 보는날! 나는 사진 찍는다고 나름 꽃단장을 하였다. ㅋㅋ 핫도그도 먹구요

걍 밥먹일때 씌워본 신생아때 내가 뜬 모자 예나 지금이나 엄마만 이뻐함 우유 먹는 쪼꼬미때 수유하던 쪼꼬미때. 남편이 센스있게 너부리로 가려줌 새 동네 이사와서 좋다고 쏘다녔었다.그 조용하던 겨울이 그립다.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도 읽어주고 엄마랑 둘이 결혼식도 가봄.고속터미널에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를 옮기느라 무척 고생했따. 택배로 온 모글리 헤이리에 가본 가족 ㅎㅎ 제어가 안되는 딸내미 커플로 입은 모녀 같이 맞이한 가을

이때 씩씩하게 걸어간다고 우리딸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애긔애긔해 바람막이 입고 이쁜척 하는 모녀 패션포인트는 힙시트 히히히 하는 부녀 이날 놀이터에서 즐겁게 놀았지. 또 따뜻해져서 놀이터 가고 싶다. 우리집 평범한 일상 신혼집에서 가족사진. 분위기 담당 모글리 / 미모 담당 아빠 / 귀여움 담당 엄마 작년 크리스마스 작년 크리스마스. 깨알같이 다들 빨간색 넣은 옷을 입었다. 작년 크리스마스의 두번째 드레스코드는 그린 ㅋㅋㅋ 내가 이런거 챙기는거 좋아함 올해는 긴축경제로 팬션 못감 ;ㅅ; 지금집 공사할때. 이집에서 못살겠어! 집을 사자! 라고 한지 이주일 만에 집을 정하고 한달후엔 공사하고 이사함 -_-... 우리 부부의 단호함 ㅋㅋ 여기서 나가야겠어.

애미의 친한척 레전드 가족사진 포인트는 네네 치킨 가을 소풍이었징 책을 좋아하는 모글리 모글리와 야옹이와 토끼 아빠 밥머겅 밥머겅 한강을 보며 비눗방울 신생아시절 놀러가서 둘이 콜콜~ (이지만 컨셉사진 ㅋㅋ)

일본 라멘을 먹겠다고 애를 안고 먹음다행히 잠들어줌 ㅋㅋㅋㅋ 지갑을 강탈해간 딸내미에게 내놓으라고 하니까 딸내미 얼굴에 수심이 가득 뭔가 각자 다른곳을 보는 가족사진 아빠는 너를 사랑하건만...... 우쿨렐레 강습 추운데 가족사진 찍기 힘들어 추운데 가족사진 찍기 힘들어2 여기를 봐라 이쁜이! 신난 아빠와 모무룩 신난 엄마와 모딴짓 뽀로로 열차를 무서워서 못타고 그러나 뽀로로 파크를 벗어나는건 싫고 엄마 생일 맞이 첫 짜장은 별로였엉 좋아할줄 알았는데 의외로다.

내 생일날 음식점에 갔는데 모글리가 자길래 둘이 사진찍음 ㅎㅎ 아빠와 딸의 마음의 거리...둘이 똑같아서 그르타 ㅋㅋ 수족관에서 같이 찍음 거북이 싱기해! 뽀뽀에 저항 조금 좋아짐 그러나 목석 브이와 4 뒤에 엄뫄 ㅎㅎ 꽃돼지 같구나 그러나 나름 살뺌 ㅎㅎ가을의 모녀 피곤한 모글리와 업된 부모 그리고 기절 헐리웃 부모처럼 한손으로 드는게 나으 로망 아빠 목마 ㅎㅎ 같이 홍대를 걸었지.

내추럴 하다잉~ 옛날 집 침대방 ㅎㅎ 크리스마스 선물로 맥북과 아이패드와 호환되는(!) 인케이스 백팩을 선물로 받은 모글리 아버님. 아빠미소 날려주심. 딸래미가 그렇게 좋아요? 장난으로 가방에 모글리를 넣어보고자 했으나 실패 모글리의 두번째 크리스마스. 첫번째때는 신생아 였는데 :)트리를 구경시켜 주었으나 무서워서 얼어있었다. 이사 이틀전 집 꼬라지 ㅋㅋㅋ 남편은 이사갈 집에 새 등을 달고, 나는 애보고 밥하느라 저녁이 되어 모글리를 재우고 나서야 케익이 있음을 깨닫고 사진찍고 놀았다.

작년에 곰덕후들이 곰보러 담양의 테디움에 간게 기억난다.나 애키우면서 늙었나 왤케 어려보임 ㅋ 아빠곰 애기곰 엄마곰처럼 우리도 그런 가족을 꾸리며 살고 싶었는데 그런거 같다 ㅋㅋ 중기라 배가 애매하지만 사진도 찍고 ㅎㅎ 그치만 어렵고 ㅎㅎㅎ 이런 사진도 찍은 기억이 ㅎㅎ 이제 담양 가려면 좀 걸리겠지... 머니까.... 우리의 소원은 이루어졌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