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맞이 경복궁 산책
원래 고궁 좋아해서 가끔 갔지만
한복입고 가고 싶었다.
결혼할때 맞췄기도 하고
딸도 낳아 소원 성취
모글리 첫한복도 작아지는거 같아서 겸사겸사 입혀모았다
경복궁앞 스벅
이날 스벅 라자냐 먹었는데 남편과 내 입맛에 잘 맞았따
아~~~주 예전에 광화문에서 먹었을땐 별로였는데...
여튼 사진 잘 찍어주신 남편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예전에는 싸이에 올리고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여기에 올리고
딸 덕분에 가끔 양갈래 하고 좋네
경복궁 도착
할머니가 만들어준 뽀로로 가방이 이때는 길어서 묶어줬는데
우리 공주님
이때는 공주를 몰랐는데
경복궁을 내가 공주님 집이라고 알려줬따. 맞지뭐
열일하는 모글리 아부지
모글리 어무니는 사진 놀이중
여튼 로망을 이뤄서 기쁘네요
머리 기르는 중인데 단발 보니 자르고 싶다
이 타이즈 아직도 잘 입히고 있다
샀을땐 크다고 좀 걱정했는데
사이즈가 애매해서 걍 큰거 샀었다
딸 처음 키워봐서 잘 모르겠어... 사이즈...
남편은 안경 덕분에 모던보이 같기도
안경에 불만이 많지만 보기에는 좋스비다
엄마와 딸 입장
피카
부우우우